Tokachi Makubetsu Onsen Grandvrio Hotel

도카치 평원을 한눈에 내려다보는 언덕 위에 자리한 “도카치 마쿠베츠 온천 그란브리오 호텔”은, 오비히로 중심부에서 차로 단 20분이라는 편리함과 조용한 환경을 겸비해 도카치를 둘러보는 여행자에게 특별한 체험을 제공합니다.

현지 식재료를 아낌없이 활용한 뷔페 다이닝은 여행의 묘미 그 자체입니다. 저녁에는 홋카이도산 소고기 철판구이 라이브 코너, 신선한 채소 튀김, 제철 사시미 등 지역 특유의 풍미가 가득합니다. 아침에는 균형 잡힌 라인업으로 활기찬 하루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또한, 홋카이도 유산으로 지정된 ‘모르(peat) 온천’을 비롯해 만화 코너, 키즈 파크, 샴푸 바 등 시설도 충실합니다. 여행을 정말로 “더 즐겁고, 더 맛있게” 만들어 주는 거점, 그곳이 바로 도카치 마쿠베츠 온천 그란브리오 호텔입니다.

광활한 도카치를 내려다보는 파노라마 뷰

도카치다운 풍경이 이어지는 고지대에, 차분하고 아늑한 분위기의 호텔이 여행객을 맞이합니다. 주변에 두드러진 건물이 없어 멀리서도 존재감이 느껴집니다. 도카치의 넓은 대지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호사로운 위치에 도카치 마쿠베츠 온천 그란브리오 호텔이 자리합니다.

좌우로 200대 규모의 널찍한 주차장이 펼쳐져 있습니다. 입구 오른쪽으로 조금 더 가면 당일치기 온천 입구도 보입니다.

로비에 들어서면 오른쪽에 보이는 가게가 ‘오레노 홋카이도’입니다. 이름 그대로 홋카이도의 명물과 지역 특산품이 폭넓게 갖춰져 있어, 이곳만으로도 기념품 쇼핑을 마칠 수 있을 정도입니다. 외출 중에 기념품을 깜빡 잊었더라도 이 매장이 있어 안심입니다.

호텔 로비에서 보이는 풍경만으로도 사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습니다

객실은 포스룸, 트윈룸, 일본식 객실 등 다양하며, 전 객실에 무료 Wi-Fi와 가습 기능이 있는 공기청정기가 마련되어 쾌적한 투숙을 지원합니다.

가족이나 친구와의 여행에 최적인 포스룸

포스룸은 거실 외에 침실이 두 개 있는 널찍한 객실로, 단체 여행에 안성맞춤입니다. 프라이버시를 지키면서도 아이나 손주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넓고 안락한 트윈룸

플랜에 따라 오비히로 야경을 즐길 수 있는 9·10층 트윈룸을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실내에는 키즈 파크, 만화 코너, 탁구·마작실, 노래방 등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즐길 수 있는 시설이 갖춰져 있습니다.

뷔페로 만나는 도카치의 맛

제철 식재료를 사용해 정성껏 만든 요리는 평판이 높아, “정말 맛있다!”, “다시 오고 싶다”는 후기가 끊이지 않습니다.

밝고 화사한 레스토랑에는 사계절 식재료를 듬뿍 사용한 요리들이 보기 좋게 진열되어 있어 압도적인 풍경을 연출합니다. 특별한 ‘식(食)’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공간 연출에도 공을 들였습니다.

입맛을 돋우는 다채로운 디너 뷔페

저녁은 ‘지산지소(地産地消)’를 테마로 한 뷔페 스타일로, 일식·양식·중식을 아우르는 45종 이상이 준비됩니다.

현지 채소 튀김, 도카치 머시(버섯)를 활용한 요리, 제철 사시미부터 양식과 디저트까지 다채로운 미식이 가득합니다. 일식과 양식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어, 처음 일본을 방문한 해외 여행자에게도 안심입니다.

정성 가득한 조식 뷔페

아침에는 20종 이상 요리가 준비된 뷔페가 제공됩니다. 구운 연어, 달걀 요리, 낫토, 조림 등 일본식 메뉴와 빵, 샐러드, 과일 등 서양식 메뉴를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아침은 가볍게”파도, “아침부터 든든하게”파도 만족할 수 있도록, 깐깐하게 고른 풍부한 메뉴를 갖추고 있습니다.

식사를 마친 뒤에는 그날의 일정을 함께 상의하며, 배부른 행복의 여운을 만끽해 보세요.

숙박객 리뷰

저녁도 아침도 뷔페였는데 최고였습니다. 사실 홋카이도는 성게, 연어알, 게에만 집착하지 않아도 맛있는 게 정말 많더군요. 모든 게 신선해서, 자연 그대로의 유기농 식재료가 이렇게 맛있을 수 있구나 싶었습니다. (출처: Google 지도)

저녁과 아침 모두 홋카이도다운 메뉴와 기발한 구성이 있어 질리지 않았습니다. 디저트 멜론은 요즘 먹은 것 중 최고였어요. (출처: Google 지도)

웰컴 드링크가 있었고, 뷔페는 사시미 구성이 충실했습니다. 과일도 다른 뷔페에서는 보기 어려운 것들이 나와서 아주 즐거웠습니다. 또 이용하고 싶어요. (출처: Google 지도)

호텔 하이라이트

모르 온천으로 매끈 촉촉한 피부

호텔의 매력 중 하나는 홋카이도 유산으로도 인정받은 모르(peat) 온천입니다. 고대 식물 유래 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한 호박빛 온천수는 피부에 순하고 보습력이 뛰어나 ‘미인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성수기에도 여유롭게 몸을 담글 수 있는 널찍한 대욕장

호텔에 병설된 당일치기 온천 ‘하나노유’도 지역 주민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끕니다. 당일 이용객과 투숙객 모두 사용할 수 있는 1층 대욕장에는 노천탕, 압주욕 ‘카무이’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마음껏 온천에 몸을 맡기고 충분히 회복해 보세요.

도카치의 사계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개방감 넘치는 노천탕

만천성이 펼쳐지는 12층 전망 대욕장

투숙객 전용 12층 전망 대욕장에서는, 발아래로 펼쳐지는 야경과 별빛을 바라보며 여유롭게 온천을 즐길 수 있습니다.

다양한 사우나와 상쾌한 리프레시

사우나는 고온 사우나 ‘Shinobi’, 미스트 사우나 ‘Mashū’(여탕 전용), 온돌 스타일의 스톤 배스 ‘Deai’까지 세 가지 타입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몸속 깊은 곳부터 따뜻해지며, 여행의 피로가 사르르 녹아내리는 ‘토토노이’ 경험으로 완전히 리프레시해 보세요.

가족도 만족하는 다채로운 부대시설

관내에는 만화·게임 코너, 탁구실, 키즈 파크 등 가족이 머물러도 지루할 틈이 없도록 다양한 아이디어가 가득합니다. 폭넓은 연령대의 투숙객이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도카치 마쿠베츠 온천 그란브리오 호텔에서는, 호텔 안에서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기며 머무는 동안 가족의 추억 한 페이지를 더할 수 있습니다. 도시의 소란에서 벗어나 느긋하고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더없이 좋은 곳입니다.

오시는 길

오비히로역에서 차로 약 20분, 오비히로 공항에서 약 40분으로 접근성이 뛰어납니다. 200대 이상 무료 주차장을 갖추고 있어 장기 체류하며 도카치를 관광하기에도 안성맞춤입니다. 이동 동선에 넣기 쉬운 입지는, 여행 중 당일치기 온천을 찾는 분들에게도 제격입니다.

편리한 무료 셔틀버스도 운행 중!
루트인 오비히로 에키마에(역 앞)에서 호텔까지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자동차·JR·버스 어느 방식으로 오셔도 편안하고 수월하게 도착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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