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amping Resort Feriendorf

도카치-오비히로 공항에서 차로 약 15분. 나카사쓰나이의 숲으로 한 걸음 들어서면 “20세기 독일의 마을”이 펼쳐집니다. 빈티지 가구가 조화된 코티지에 머물며, 여름엔 BBQ, 겨울엔 벽난로를 둘러앉고, 부지 내의 모르 온천과 사우나로 리프레시하세요. 페어리엔도르프 ‘휴양 마을’에서의 시간은 진하고 호사롭게 흘러갑니다.

투숙 중에는 도카치와 나카사쓰나이의 제철을 듬뿍 담은 저녁과 숲의 아침 식사가 기다립니다. 비일상적이면서도 쾌적한 숲속에서 제공되는 ‘음식’을 천천히 살펴봅니다.

숲 곳곳에 점점이 자리한 독일식 휴양 마을

독일어로 “휴양 마을”을 뜻하는 이름 그대로, 페어리엔도르프는 광활한 숲에 코티지와 텐트가 흩어져 있는 체류형 리조트입니다. 코티지는 실제 독일 농가를 모티프로 건축가 볼프강 본디슈가 설계한 정통 사양으로, 목재의 따스함과 클래식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모든 코티지에는 우드데크 & BBQ 그릴, 주방, 샤워실, 침실 3개(타입에 따라 상이), Wi-Fi와 에어컨이 완비되어 있습니다. 침대는 영국 왕실도 사용하는 슬럼버랜드 제품. 아늑함을 추구하면서도 편안한 숙박에 필요한 실용성도 갖추었습니다.

숲속 저택풍 센터하우스에서는 체크인과 함께 식재료나 홋카이도 기념품 구매도 가능합니다. 계절에 따라 ‘아이들의 숲’ 어드벤처, 채소 수확 체험, 퀴즈 랠리 등 숲 전체를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가 다양합니다.

(https://matoka-tokachi.jp/feriendorf-report/)”]

주변 액티비티로 기분 좋은 땀을 흘린 뒤에는 인접한 “도카치 에어포트 스파 소라”에서 상쾌하게 리프레시하세요.

홋카이도 유산으로 지정된 ‘식물성 모르 온천’의 살짝 실키한 온천수가 피부를 부드럽게 감쌉니다

사우나에서는 정통 로율뤼(löyly)를 즐길 수 있어 황홀한 ‘토토노이’ 경험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숲바람이 피부를 스치는 감촉과 깊은 이완감을 마음껏 느껴보세요.

도카치의 풍요를 만끽하는 숲속 디너

코티지 데크에서 즐기는 BBQ. 식재료는 대략 16:00–19:00 사이에 전달됩니다

페어리엔도르프의 디너는 엄선한 4가지 플랜 중에서 고를 수 있습니다. BBQ 코스는 각 코티지 데크에서 직접 굽고 맛보는 아웃도어 스타일. 별이 빛나는 하늘 아래에서 도카치의 풍미를 여유롭게 즐겨보세요.

모든 디너 코스는 도카치와 나카사쓰나이의 제철 식재를 살려,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도카치다운 맛’을 추구합니다. 취향과 일정에 맞춰 천천히 식사하세요.

1) 기간 한정 ELEZO 컬래버 스페셜 디너 코스

전국 미식가들이 인정하는 육가공 장인 집단 ‘ELEZO’와의 컬래버레이션 디너

철저한 품질 관리 아래 제공되는 사슴고기와 방목돈을 다채롭게 즐기는 특별 코스입니다. 숙성한 에조사슴과 방목돈 살라미, 은은한 스모키 향의 모르타델라(소시지형 햄) 등 시간과 손길을 아끼지 않은 일품들로 한 접시 한 접시 정교한 미식 경험을 선사합니다.

2) ‘도카치 키와미’ 샤브샤브 코스

도카치산 와규, 가미코미 포크, 나카사쓰나이 명물 이나카도리, 그리고 램까지 ‘도카치의 명산’을 호사롭게 맛 비교하는 샤브샤브 코스. 모차렐라 치즈를 돌돌 말아 먹는 ‘구수한 어레인지’도 추천합니다.

3) ‘도카치 키와미’ BBQ 코스(프리미엄 BBQ)

도카치산 와규와 제철 해산물을 더한 프리미엄 BBQ. 풍요로운 자연 속에서 최상급 고기의 진한 풍미와 그을림 향을 만끽하세요. 다채로운 곁들임 요리에도 도카치다움이 가득합니다.

4) ‘도카치 이로도리’ BBQ 코스

브랜드 돈육 ‘가미코미 포크’, 나카사쓰나이 ‘이나카도리’, 도카치 버섯 등 도카치다운 맛과 우마미를 꽉 채운 BBQ 코스입니다. 데크는 지붕이 있어 약간의 비에도 안심. 쾌적한 BBQ로 소중한 분들과 맛있는 시간을 즐기세요.

미식가들이 사랑하는 ‘REIKUN – 도카치 레이쿤 공방’

BBQ에서 제공되는 신선한 고기와枝豆에는 요즘 주목받는 ‘콜드 스모킹’ 기법이 쓰입니다. 일반 훈제와 달리 낮은 온도에서 오랜 시간 훈연해 원재료의 맛은 살리고 훈제의 매력을 더합니다. 생선이나 조미료처럼 열에 약한 식품도 훈제가 가능해, 조금만 더해도 일상의 식탁이 확 달라집니다.

페어리엔도르프에는 ‘REIKUN – 도카치 레이쿤 공방’이 자리하고 있으며, 일부 코스에 해당 제품이 사용됩니다.

나카사쓰나이에서 콜드 스모크의 매력을 발신하는 REIKUN – 도카치 레이쿤 공방

전국의 미식가들이 주목하는 콜드 스모킹을 꼭 직접 경험해 보세요. 온라인 숍에서도 구매할 수 있습니다.

★REIKUN – 도카치 레이쿤 공방 온라인 숍

사르르 녹는 규토로 & 훈제 베이컨, 숲속의 유혹 같은 아침식사

아침은 독일 시골을 모티브로 한 ‘카페 딘켈스’에서. 나카사쓰나이산 달걀로 만든 에그 디시, ELEZO의 샤르퀴트리, 시설 오리지널 콜드 스모크 베이컨, 그리고 달걀을 얹어 먹는 시그니처 ‘규토로동(타마고카케고한 스타일)’까지 즐길 수 있습니다.

도카치/나카사쓰나이가 자랑하는 식재와 리조트의 특선 요리가 한데 모이는 아침 식사는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습니다. 숲속에 자리한 카페에서는 여유로운 시간이 흐릅니다.

아침 식사는 7:00–9:00(혼잡 시 뷔페 형태 가능). 런치도 운영하며, 홋카이도 식재를 사용한 버거가 인기입니다.

목적에 맞춰 고르는 4가지 체류 스타일

페어리엔도르프의 숙박 스타일은 크게 아래 네 가지로 나뉩니다.

• 코티지(연중 영업)
• 럭셔리 코티지(연중 영업)
• 컨셉 코티지(연중 영업)
• 글램핑 텐트(4월 말–10월 말)

여행 목적과 일정에 맞춰 다양한 방식으로 휴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코티지(연중 영업)

벽난로가 있는 넓은 거실(수페리어 코티지)럭셔리(연중 영업)

이탈리아 가구로 꾸며진 세련된 휴식 공간(프레지덴셜 스위트)컨셉 코티지(연중 영업)

장작난로와 빈티지 가구로 ‘도카치의 아름다움’을 표현(Deer Horn) ‘히구마’, ‘이토(타이멘)’, ‘흰꼬리수리’로 이름 붙인 세 채의 코티지(Wilderness Philosopher)글램핑 텐트(4월 말–10월 말)

타원형 플로어와 트윈 폴 구조로 개방감이 뛰어난 대형 텐트 넓은 돔 텐트 창으로 보이는 별빛 가득한 하늘은 압권Access

페어리엔도르프는 도카치-오비히로 공항에서 차로 약 15분, 도토 고속도로 나카사쓰나이 IC에서 약 5분 거리. 도카치의 관문이라 할 수 있는 나카사쓰나이촌의 숲속에 있어 오비히로 시내에서도 가볍게 다녀올 수 있습니다. 렌터카를 이용하면 도중에 도로 휴게소 등에 들르며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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