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OPEN】토라 추보가 이온 오비히로에 오픈! 유키미 와규 야키니쿠 벤토와 희소한 딸기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즐겨보세요

2025년 9월 12일, 지역 재료의 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다이닝 스폿이 이온 오비히로 푸드코트에 문을 열었습니다. 이름은 “Tokachi Tora Chubo”입니다.

고기 요리부터 면 요리, 디저트까지 메뉴가 매우 다양합니다. 여행자에게는 여정 속에서 “토카치의 맛”을 만나는 곳, 지역 주민에게는 고향의 맛을 다시 발견하는 장소가 됩니다.

토라 추보의 콘셉트와 매니저의 머스트 트라이 메뉴를 통해, 그 맛과 매력을 충분히 전해 드립니다.

푸드코트에서 토카치의 식문화를 전하는 “Tora Chubo”

“Tora Chubo”는 오비히로 시의 이온 오비히로 푸드코트에 등장한 새로운 다이닝 브랜드입니다. Jungle Curry와 Yakiniku no Tora 등 지역에서 사랑받아온 여러 레스토랑을 운영해 온 Rookie Farm Co., Ltd.가 운영합니다.

같은 푸드코트에서 영업하던 “Tokachi Butadon Himawari”는 “Tora Chubo”의 오픈에 맞춰 리뉴얼되었습니다. 두 브랜드를 결합해, 야키니쿠 벤토와 부타돈(돼지고기 덮밥), 라멘 등 약 40종에 달하는 폭넓은 메뉴를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Tora Chubo”의 매력은 방대한 메뉴 구성에 그치지 않습니다. 토카치의 식재료와 가공 기술을 살린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며, 친근한 푸드코트라는 공간에서 “토카치의 식문화”를 전하고 있습니다.

방문객에게는 여행 중 새로운 맛을 발견하는 곳, 지역 주민에게는 일상 속에서 다시 맛을 발견하는 곳. “Tora Chubo”는 많은 사람이 “토카치의 맛”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스폿입니다.

시그니처 “토라류(Tora-ryu)” 스타일로 즐기는 로컬 식재의 새로운 접근

“Tora Chubo”의 핵심은 독자적인 “토라류(Tora-ryu)” 스타일입니다.

로컬 식재의 장점을 최대한 끌어내기 위해, 기존 조리법에 얽매이지 않고 일식과 양식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새로운 요리를 계속 개발합니다.

그 배경에는 토카치 음식의 매력을 더 많은 사람에게 전하고자 하는 솔직한 마음이 있습니다. 기존 푸드코트의 틀을 넘어, 지바(로컬) 제품의 소비 확대에 기여하는 동시에 방문객이 “토카치의 맛있음”을 몸소 느끼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그동안 다양한 외식 포맷을 전개해 온 Rookie Farm이기에 가능했던, 기존 고정관념에 얽매이지 않은 다채로운 메뉴. 이것이 바로 “토라류 스타일”의 정수입니다.

(https://matoka-tokachi.jp/wp-content/uploads/2025/10/644b659ab05d219c5fd5b5f53be6f93d.jpg)” size=”M” position=”L” name_position=”under_avatar” radius=”true” name=”北川店長” balloon=”talk” balloon_shadow=”true”]푸드코트에서도 ‘이렇게 맛있는 음식이 있다니!’라고 느끼실 수 있도록, 정성을 아끼지 않고 진짜 ‘맛있음’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토라 추보의 방대한 메뉴와 하이라이트를 한눈에

그날그날 먹고 싶은 게 제각각인 건 흔한 일입니다.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와도 모두가 만족할 한 접시는 반드시 있습니다—이 너른 그릇이 바로 토라 추보의 매력 중 하나죠. 여기서는 약 40종에 이르는 풍성한 메뉴 라인업을 빠짐없이 소개합니다.

야키니쿠 벤토 | 토카치 브랜드 소고기를 즐기는 시그니처

빼놓을 수 없는 시그니처가 야키니쿠 벤토입니다. 그중에서도 Toyonishi Farm이 자랑하는 브랜드 소고기를 사용한 한 접시는 꼭 맛보아야 합니다.

“Tokachi Obihiro Yukimi Wagyu Yakiniku Bento”(¥1,150)는 눈송이처럼 아름다운 마블링의 “Yukimi Wagyu”를 사용합니다.

한입 베어 물면 새하얀 지방이 은은한 단맛으로 퍼지며 사르르 녹아 저절로 감탄이 나옵니다. 마무리는 놀랄 만큼 산뜻해, 혀에는 고기의 감칠맛만 은근히 남습니다.

한편, Toyonishi Farm의 대표 브랜드 “Toyonishi Beef”를 사용한 “Bara Kalbi Bento”(¥1,380)는 탄탄한 적육의 맛이 매력입니다.

지방이 과하지 않은 헬시한 육질 덕분에, 씹을수록 번지는 소고기 본연의 풍미를 마음껏 즐길 수 있습니다.

(https://matoka-tokachi.jp/wp-content/uploads/2025/10/644b659ab05d219c5fd5b5f53be6f93d.jpg)” size=”M” position=”L” name_position=”under_avatar” radius=”true” name=”北川店長” balloon=”talk” balloon_shadow=”true”]Toyonishi Farm의 제안으로 실현된, 토라류만의 상품입니다. 야키니쿠 전문점에서도 좀처럼 쓰지 않는 ‘Yukimi Wagyu’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야키니쿠 벤토: 메뉴 예시

・Tokachi Obihiro Toyonishi Beef Bara Kalbi Bento ¥1,380
・Tokachi Obihiro Yukimi Wagyu Yakiniku Bento ¥1,150
・Tokachi Himuro-Aged Pork Grilled Tsukune Bento ¥880
・Tora-ryu Grilled Beef Tongue Bento (4 slices) ¥1,280
・Tora-ryu Grilled Beef Outside Skirt Bento (4 slices) ¥1,180
・Tokachi Obihiro “Obihiro Beef” Bulgogi Bento ¥1,080
・Tora-ryu Tartar Chicken Nanban Bento ¥880
・Hand-cut Lamb Jingisukan Bento, Himuro-Style ¥1,780, etc.

부타돈 | 히무로 숙성으로 진화한 토카치의 소울푸드

오래도록 사랑받아 온 로컬 소울푸드 부타돈은 로스와 삼겹 중에서 선택할 수 있고 사이즈도 다양합니다. 푸짐하게 먹고 싶은 분부터 가볍게 즐기고 싶은 분까지, 배고픔에 맞춰 고를 수 있습니다.

오비히로에는 부타돈 전문점이 즐비해 경쟁이 치열하지만, 토라 추보의 부타돈은 한 수 위입니다. 특별한 공법으로 완성한 “Tokachi Himuro-Aged Pork”를 사용해, 여기서만 맛볼 수 있는 풍미를 선사합니다.

히무로 숙성이란 시내 “Toyo Meat Tokachi Plant” 지하에 보관된 약 50톤의 천연 얼음을 활용해, 0°C·습도 70–80%로 유지되는 환경에서 고기를 숙성하는 방식입니다. 시간을 들여 감칠맛을 끌어내고 놀랄 만큼 부드러운 식감을 구현합니다.

이 특별한 공법으로 탄생한 깊은 맛은 부타돈에 익숙한 지역 주민에게도 신선한 놀라움을, 방문객에게는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선사합니다.

(https://matoka-tokachi.jp/wp-content/uploads/2025/10/644b659ab05d219c5fd5b5f53be6f93d.jpg)” size=”M” position=”L” name_position=”under_avatar” radius=”true” name=”北川店長” balloon=”talk” balloon_shadow=”true”]오픈을 맞아 기존 로스에 더해 삼겹도 선택할 수 있게 했습니다. 육즙이 풍부하고 만족도가 높아 젊은 손님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습니다.

부타돈: 메뉴 예시

・Loin Butadon (6 slices) / Belly Butadon (8 slices) 각 ¥1,100
・Loin Butadon “Mashi” (8 slices) / Belly Butadon “Mashi” (10 slices) 각 ¥1,380
・Loin Butadon 70% Portion (4 slices) / Belly Butadon 70% Portion (6 slices) 각 ¥890 등

면 요리 | 여기서만 만나는 소이 ‘소보로’ 토핑 라멘

쇼유·시오·미소 같은 클래식은 물론, “Tokachi Tora Chubo”만의 아이디어를 담은 오리지널 라멘도 즐길 수 있습니다. 하이라이트는 “Ramen with Tokachi-Grown Soy ‘Soboro’”(¥980)입니다.

JA Obihiro Kawanishi의 소이 미트로 만든 매콤한 소이 크럼블은 감칠맛이 매우 진해, “고기보다 맛있다”는 평가까지 받는 일품입니다. 진한 규코츠(소뼈) 베이스 스프와 어우러져 한 숟가락마다 깊은 풍미가 퍼집니다.콩에서 온 재료라 헬시하다는 점도 매력으로, 죄책감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여기에 부타돈에도 사용하는 “Tokachi Himuro-Aged Pork”를 차슈로 아낌없이 올립니다. 촉촉하고 부드러워 씹을수록 감칠맛이 터져 나오는 맛은 여기에서만 경험할 수 있습니다. 피어오르는 향에 이끌려 국물을 끝까지 들이키고 싶어질 것—매니저가 자신 있게 추천하는 한 그릇입니다.

(https://matoka-tokachi.jp/wp-content/uploads/2025/10/644b659ab05d219c5fd5b5f53be6f93d.jpg)” size=”M” position=”L” name_position=”under_avatar” radius=”true” name=”北川店長” balloon=”talk” balloon_shadow=”true”]Yakiniku no Tora에서 사랑받던 라멘을 바탕으로, 소·닭·돼지의 트리플 스프로 완성했습니다. 겹겹이 쌓인 우마미가 깊은 풍미를 만들어 줍니다.

면 요리: 메뉴 예시

・Tora-ryu Ramen with Tokachi-Grown Soy “Soboro” (Miso / Shio Tonkotsu) 각 ¥980
・Tora-ryu Ramen with Tokachi Wheat Noodles (Miso / Tonkotsu Shoyu / Shio Tonkotsu) 각 ¥880
・Tora-ryu Chashu Ramen with Tokachi Himuro-Aged Pork (Tonkotsu Shoyu / Shio Tonkotsu) 각 ¥1,280
・Zaru Soba ¥780
・Meat Soba ¥980 등

카레 | 전통의 기술과 토카치의 풍요가 녹아든 “토라류 카레”

“Tokachi Tora Chubo”의 카레는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로컬 명가 “Jungle Curry”의 기술을 계승하고, 오리지널 터치를 더해 진화한 “토라류 스타일”입니다. 한 숟가락마다 향신료의 향과 다층적인 감칠맛이 입안을 가득 채웁니다.

시그니처 “Tora-ryu Beef Curry”는 푹 고아낸 소고기의 깊이와 향신료의 그윽한 향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정통파. 그럼에도 (세금 포함) ¥590이라는 “지갑 친화적인” 가격이 매력입니다.

또 다른 인기 메뉴 “Tokachi Cheese Curry”(¥740)는 뜨거운 카레에 토카치 치즈가 부드럽게 녹아들어 고소함과 진득함이 더해집니다. 먹을수록 “로컬의 혜택”을 느낄 수 있죠.

(https://matoka-tokachi.jp/wp-content/uploads/2025/10/644b659ab05d219c5fd5b5f53be6f93d.jpg)” size=”M” position=”L” name_position=”under_avatar” radius=”true” name=”北川店長” balloon=”talk” balloon_shadow=”true”]오리지널 블렌드 스파이스에 소고기 우마미를 더한 카레입니다. 진한 향과 코크로 밥이 술술 넘어가도록 조절했습니다.

카레: 메뉴 예시

・Tora-ryu Beef Curry ¥590
・Tora-ryu Cutlet Curry with Tokachi Himuro-Aged Pork ¥1,100
・Tokachi Cheese Curry ¥740 등

디저트 | 아쇼로산 희귀 여름딸기로 만든 로컬 스위츠가 인기

식사의 마무리를 화사하게 장식하는 디저트도 “Tokachi Tora Chubo”의 큰 매력입니다. 시카오이 Takada Farm의 사내 공장에서 정성껏 만든 저지 소프트 아이스크림은 진한 우유의 깊이와 은은한 단맛이 어우러진 한 컵입니다.

주인공은 아쇼로에서 재배한 “Sweetie Aman” 딸기를 아낌없이 사용한 “Strawberry Soft-Serve”(¥580)입니다.

새하얀 소프트 위에 선명한 레드 프루트 소스가 촉촉이 흐르며, 보기에도 화려합니다. 한입이면 소프트의 진한 단맛과 딸기의 상큼달콤함이 어우러져 마음까지 채우는 로컬 스위츠가 됩니다.

“Sweetie Aman”은 홋카이도의 서늘한 기후와 온천의 지열을 활용한 하우스 재배로 키우는 희귀한 여름딸기입니다. 일본산 여름딸기는 유통량이 적고, 과심까지 선명히 물든 이 딸기는 당도가 높고 향도 풍부합니다. 그 품질 덕분에 파티스리와 과일 파를러에서도 높이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 특별한 딸기를 듬뿍 얹은 소프트 아이스크림은, 지역 주민에게도 “여기서만 먹을 수 있는 특별한 간식”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https://matoka-tokachi.jp/wp-content/uploads/2025/10/644b659ab05d219c5fd5b5f53be6f93d.jpg)” size=”M” position=”L” name_position=”under_avatar” radius=”true” name=”北川店長” balloon=”talk” balloon_shadow=”true”]JA Ashoro의 딸기와 자사 소프트 아이스크림의 조합—토라 추보에서만 맛볼 수 있는 풍미를 즐겨 보세요.

디저트: 메뉴 예시

・Soft-Serve (cup) ¥380
・Strawberry Soft-Serve (Sweetie Aman) ¥580
・Haskap & Blueberry Soft-Serve ¥480
・Azuki & Cinnamon Cookie Soft-Serve ¥580 등

“Tokachi Tora Chubo”에서 확장되는 오비히로 미식의 새로운 즐거움

이온 오비히로 푸드코트에 새로 문을 연 “Tora Chubo”는, 푸드코트의 상식을 뛰어넘는 본격적인 맛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곳입니다. 토카치가 자랑하는 식재를 자유로운 발상으로 풀어내, 야키니쿠 벤토부터 부타돈, 라멘, 카레, 스위츠까지 공들인 메뉴가 가득합니다.

방문객에게는 토카치의 매력을 한 번에 맛보는 장소, 지역 주민에게는 “가까이 있는 특별한 한 끼”로 새로운 발견을 주는 장소.

“오늘은 야키니쿠가 땡겨” “아니, 부타돈이나 라멘도 좋은데”처럼 의견이 갈릴 때도 모두가 만족할 한 접시는 반드시 있습니다. 꼭 들러 지역에 뿌리내린 “토라류”의 맛을 경험해 보세요.

【information】

Tora Chubo
Address: 1 Nishi 4-jō Minami 20-chōme, Obihiro, Hokkaido (inside AEON Obihiro food court)
Phone: 0155-66-6351
Hours: 11:00–21:00 (L.O. 20:30)
Access: Obihiro-Hiroo Expressway Obihiro Kawanishi IC 출구에서 약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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